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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집콕' 늘자 술 소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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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집콕' 늘자 술 소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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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하는 사람들이 늘자 가계의 술·담배 소비지출이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5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 월평균 가계지출 가운데 주류·담배 소비지출 금액은 4만2천980원으로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주류는 1만9천651원으로 소비지출 모두 통계 작성 이래 최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주류 판매대. 2020.11.25

jin9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