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별세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마라도나
(멕시코시티 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60세를 일기로 별세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현지 언론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1994년 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에서 팀 동료가 결승 골을 넣자 마라도나가 두 손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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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6 06: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