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발팀, 성희롱·음란·혐오 댓글 잡는 신기술 발표
(서울=연합뉴스) 네이버가 지난 25일 개막한 네이버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 2020'에서 악성 댓글(악플)을 필터링하는 '클린봇' 기술을 다른 사이트나 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밝히고, 성희롱·음란성 댓글을 잡아내는 신기술도 함께 발표했다.
사진은 성희롱·음란성 댓글을 잡는 '클린봇 레드·오렌지 버전'을 발표하는 최경호 개발자. 2020.11.26 [네이버 DEVIEW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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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6 11: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