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나는 사랑제일교회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철거 문제를 놓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집행이 시작된 26일 새벽 교회 안쪽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이날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섰으나 신도 등 40여 명이 교회 안에서 진입을 막기 위해 교회 길목에 버스 등에 차량을 세워두고 화염병을 던져 차량이 불타기도 했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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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6 09: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