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중사 3년 동안 머리카락 길러 소아암 환자 위해 기부
(서울=연합뉴스) 30일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이하늬(34) 중사가 최근 소아암 환자 가발 제작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 본부'에 기증했다.
사진은 30㎝ 머리카락 기부한 공군 중사.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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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30 10: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