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계 최대 실습선 부경대 백경호
(부산=연합뉴스) 30일 대선조선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된 부경대 신조 실습선 백경호. 국비 532억원이 투입된 수산계 최대 실습선인 백경호는 길이 97m, 폭 15.4m, 3천997t 규모로 승무원과 실습생 등 160명이 승선할 수 있다. 최대 속력은 16노트이며 배출가스저감장치를 갖춘 친환경 선박이다. 부경대는 이날 백경호 인수하는 행사를 열었다. 2020.11.30 [부경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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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30 14: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