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순풍
(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운명을 결정할 법원의 판단이 1일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KCGI 측이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했다. 이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은 순조롭게 진행되게 됐다.
사진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여객기들이 주기돼 있는 모습. 20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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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1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