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행자 구역 차량 돌진 사고 현장 출동한 경찰과 의료진
(트리어 EPA=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트리어시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 현장에 경찰관과 의료진이 출동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백 명이 거닐던 도심 보행자 구역에 차량 한 대가 고속으로 돌진해 9개월 된 영아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를 체포하고 범행 차량은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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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2 12: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