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처리 마치고 미국 돌아갈 우리 금박병풍 '해학반도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국립고궁박물관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보존처리를 마친 해학반도도를 특별전 '해학반도도, 다시 날아오른 학'을 통해 오는 4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학반도도는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도의 소재 중 바다, 학과 복숭아를 강조해 그린 그림을 말한다.
사진은 보존처리 완료한 미국 데이턴미술관 소장 해학반도도. 2020.12.3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3 10: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