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멕시코 국경 철제장벽 완성 서두르는 노동자들
(푸에르토 팔로마스 EPA=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콜럼버스 카운티와 멕시코 치와와주 푸에르토 팔로마스시 접경 지역에서 미 건설회사 '얼티미트 콘크리트'의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으로 건설 중인 철제 국경 장벽의 마무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이 작업에 참여하는 건설 회사들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 1월 20일 이전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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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3 16: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