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공격수 최민서 등 2021년 신인 11명 영입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지난해 U-17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최민서 등 11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포항이 영입한 11명 가운데 김륜성(수비수), 김준호, 오재혁, 윤석주(이상 미드필더), 최민서, 홍윤상(이상 공격수) 등 6명은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고교 졸업 이후 프로로 직행한다.
사진은 2021년도 포항 우선 지명 선수들. 2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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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4 15: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