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등 운영 중단, 서울시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터디카페 앞으로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긴급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오후 9시 이후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의 문을 닫는 조치와 공공시설 운영 전면 중단, 대중교통 30% 감축 등 현재 2단계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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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4 15: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