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반군이 불태운 순찰차를 살피는 필리핀 경찰
(다투피앙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투피앙 지역에서 경찰관이 불에 탄 순찰차를 살피고 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방사모로이슬람자유전사단'(BIFF) 소속으로 추정되는 반군 30~50명이 전날 군부대를 습격, 정부군과 총격전을 벌이다 퇴각하면서 경찰 순찰차에 불을 질렀다.
knhkn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4 17: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