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골 세리머니…수원, 고베 꺾고 ACL 16강 '극적 진출'
(도하 AFP=연합뉴스) 수원 삼성의 김건희(오른쪽)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던 수원은 이날 2-0으로 승리해 극적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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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5 15: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