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 신용대출 7조 증가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0일 서울 시내 한 은행 대출 창구 모습.
지난달 은행 신용대출이 역대 최대 폭을 기록했다. 한국은행 발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82조1천억원으로, 10월보다 13조6천억원 늘었다. 신용대출은 규제 시행 전 미리 받아두려는 수요 때문에 7조원 넘게 늘었다. 2020.12.10
xy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10 14: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