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 관련 입장 밝힌 트위터 CEO 잭 도시
(워싱턴 AP=연합뉴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계정 영구 정지에 대해 "자랑스럽지 않지만 옳은 결정이었다"며 "이런 정책이 공론장을 분열시키고, 나 역시 '위험하다'고 느끼는 선례를 만든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8일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워싱턴DC 상원 상무위원회 청문회에 참여하는 도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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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4: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