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용품, 잘못 사용하면 화재 위험
(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난방용품 안전 수칙을 14일 안내했다. 전기히터는 1∼2시간 사용마다 10분 정도 꺼야 하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을 피해야 한다. 전기장판은 접거나 구겨서는 안 되며 천연 라텍스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위험하다. 화목보일러를 쓸 때는 땔감 등 주변 가연성 물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사진은 전기 난방용품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불이 난 모습. 2021.1.14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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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4: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