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도착해 버스 오르는 WHO '코로나19 기원' 조사팀
(우한 로이터=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사팀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텐허 국제공항에 도착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다국적 전문가로 구성된 WHO 조사팀은 중국 측 과학자들과 함께 현지에서 수집한 바이러스 샘플과 감염자 인터뷰 등을 토대로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할 예정이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5: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