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인사 나누는 중국·인도네시아 외교장관
(자카르타 AP=연합뉴스) 왕이(왼쪽)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만나 팔꿈치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시노백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왕 부장은 이날 마르수디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계속 (백신) 생산에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지역 백신 생산 허브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니 외교부 제공]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5: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