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봉쇄'로 한산한 런던 뮤지컬 극장가
(런던 AP=연합뉴스)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차 봉쇄조치를 시행 중인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리릭'과 '아폴로' 등 뮤지컬 극장이 문을 닫아 거리가 한산하다. 영국 정부는 지난 4일 잉글랜드 지역에 3차 봉쇄령을 내려 주민 이동을 제한하고 극장 등 비필수 업종의 영업을 중단시켰다. 잉글랜드에는 작년 봄과 가을 1, 2차 봉쇄령이 내려졌다. [판매·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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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6: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