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코로나19 봉쇄 발표하는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
(리스본 AP=연합뉴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인 포르투갈의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리스본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15일부터 재봉쇄에 돌입한다고 밝히고 있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3월∼4월에도 6주간 봉쇄 조처가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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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20: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