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들고 미연방 의사당 경비 서는 주 방위군
(워싱턴 AF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밖에서 14일(현지시간) 주 방위군이 총을 들고 경비를 서고 있다. 멀리 '내셔널 몰' 서쪽 끝에 있는 워싱턴 기념탑이 보인다. 미 당국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주 방위군 2만 명을 워싱턴DC에 배치했다. 또 취임식 날에는 만일의 폭력 사태에 대비해 워싱턴DC 한복판의 내셔널 몰을 전면폐쇄할 예정이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5 07: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