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이상' 긴급 입원한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로마 로이터=연합뉴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5) 전 이탈리아 총리가 갑작스러운 심장 이상으로 임시 체류 중인 프랑스 남부 모나코의 한 병원에 긴급 입원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작년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퇴원하며 손을 흔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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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5 08: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