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가 부를 레이디 가가
(피츠버그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엿새 뒤인 오는 20일 열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35)가 국가를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도 바이든 당선인의 유세 무대에 함께 올라 그를 지원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즈 필드에서 열린 바이든 당시 후보의 대선 유세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
knhkn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5 09: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