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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팬데믹, 늘어나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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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팬데믹, 늘어나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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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한 상인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1.1.16

yatoy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