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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우승 트로피 든 안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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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우승 트로피 든 안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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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6일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eK리그 결승전에서 안산 그리너스 FC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7일 밝혔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안산 선수들. 2021.1.17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