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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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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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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7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종업원이 내부 테이블을 닦고 있다. 18일부터 정부의 새로운 방역조치에 따라 그동안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카페에서 오후 9시까지 매장에서 취식할 수 있게 된다. 2021.1.17

sab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