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내 백신 1억명 접종 가능" 밝힌 미 파우치 소장
(워싱턴 AFP=연합뉴스) 미국 최고위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7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출연해 취임 100일 이내에 1억 회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약속이 "분명히 실현 가능한 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또 수주 내에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이 사용 승인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파우치 소장이 작년 11월 19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언론 브리핑에 참석할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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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8 08: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