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들어가는 이재용 부회장 탑승 호송차
(의왕=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이 열린 18일 오후 이 부회장,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등을 태운 호송차가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이 부회장, 최 전 실장, 장 전 사장에게는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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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8 16: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