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체, 후쿠시마 사고 10년 맞아 공동행동…"탈핵 염원"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10년이 되는 올해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핵발전 중단 등을 위한 행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후쿠시마10주년 한일준비위원회(준비위)는 20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의 진실을 알리고 제대로 된 탈핵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염원하는 공동행동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후쿠시마10주년 한일준비위원회 온라인 기자회견. 2021.1.20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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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0 17: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