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태우고 병원 온 호송차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태웠던 법무부 호송차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도착해 있다.
박 전 대통령 태운 호송차는 취재진을 피해 통상 사용하던 지하3층이 아닌 지하 5층 엘리베이터를 통해 격리 병동으로 올라갔다.
박 전 대통령은 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음성으로 판명됐다. 2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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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0 17: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