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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 영광' LG 모바일, 스마트폰 부진 끝에 존폐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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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 영광' LG 모바일, 스마트폰 부진 끝에 존폐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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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으로 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주름잡던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이 5년 연속 적자 끝에 매각의 벼랑으로까지 몰리게 됐다. 2000년대 피처폰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졌던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에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스마트폰 등장이라는 시장 변화에 제때 대응하지 못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진은 2006년 홍콩 ITU텔레콤월드에 출품된 초콜릿폰 등. 2021.1.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