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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의병장 양대박의 '양대사마실기목판' 전북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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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의병장 양대박의 '양대사마실기목판' 전북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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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북 남원시가 조선시대 의병장 양대박의 사적을 기록한 '양대사마실기(梁大司馬實記) 목판'이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양대사마실기 목판은 정조의 명에 따라 1799년에 총 208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2021.1.22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