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놓친 윤성빈 "실수 아쉽지만 좋은 분위기 이어갈 것"
(서울=연합뉴스) 시즌 두 번째로 나선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낸 '아이언맨' 윤성빈(27·강원도청)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윤성빈은 23일(한국시간)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린 20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1.1.23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3 17: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