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광주서 승격·파이널A 진입 도운 윌리안 영입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지난해까지 두 시즌 동안 광주FC에서 뛴 브라질 출신 윌리안(27)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측면 공격수인 윌리안은 2019년 K리그2 소속이던 광주 유니폼을 입고 25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 및 K리그1(1부) 승격을 이끌었다.
사진은 경남FC 유니폼을 입은 윌리안. 2021.1.24 [경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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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4 15: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