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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넉달 만에 지지율 반토막 난 스가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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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넉달 만에 지지율 반토막 난 스가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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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이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내각 지지율이 급락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스가 내각의 지지율은 33%로 나타나 작년 9월 총리 취임 당시의 지지율(65%)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가 총리가 지난 18일 도쿄에서 개회한 중의원에 출석해 연설하는 모습.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