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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히 집기만 남아있는 여행사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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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히 집기만 남아있는 여행사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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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여행사 부스 뒤편에 시설물 정리 정돈 협조문이 붙은 집기류가 남겨져 있다.

지난해 여행업 이직자 수는 정부의 지원과 자구 노력 등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1만4천900명이었지만 올해는 구조조정으로 이직자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8일 국내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손실 누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1.25

superdoo8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