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작업 진행되는 브라질 남부 고속버스 전복사고 현장
(과라투바 EPA=연합뉴스)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 과라투바 인근 고속도로의 고속버스 전복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고가 난 고속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방향을 잃고 도로에서 튕겨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을 입은 사람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판매 금지]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6 08: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