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생일 맞아 물고기 방생하는 태국 국왕

(방콕 EPA=연합뉴스)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26일(현지시간) '배우자' 시니낫 웡와치라파크의 생일을 맞아 수도 방콕의 와수크리 부두에서 차오프라야강에 물고기를 방생하고 있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지난 2019년 7월 시니낫에게 왕실 역사 100년 만에 처음으로 국왕의 배우자라는 호칭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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