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50년만에 귀환 조선왕실 대형병풍 '요지연도' 첫 공개
(서울=연합뉴스) 국립고궁박물관은 지하 1층 궁중서화실에서 궁중회화의 진가를 고스란히 담은 너비 5.04m, 세로 2.21m의 대형 병풍 '요지연도'(瑤池宴圖)를 포함한 병풍 세 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19세기 말에 제작된 '수군조련도'(水軍操練圖)도 볼 수 있다.
사진은 '수군조련도' 병풍. 2021.1.27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7 10: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