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보다 큰 방호복 입고…치료시설로 떠나는 합숙생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광주 TCS 국제학교의 어린이 합숙생이 27일 낮 생활치료시설 입소를 위해 방호복을 입고 이동하면서 바닥에 끌리는 옷자락을 손으로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120여명이 합숙 생활을 하다가 1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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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7 15: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