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흑표부대원이 할아버지 6·25 무공훈장 받아
(서울=연합뉴스)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 김현구 병장의 화랑무공훈장을 고인의 손자이자 흑표부대 독수리대대원인 김동규 중사(진급 예정)가 대리로 받았다고 특전사 흑표부대가 28일 밝혔다.
사진은 화랑무공훈장 받은 김동규 중사(왼쪽). 2021.1.28 [특전사 흑표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8 11: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