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폐막회의 참석하는 베트남 공산당 서열 1ㆍ2위
(하노이 로이터=연합뉴스) 베트남의 권력 서열 1위, 2위인 응우옌 푸 쫑(오른쪽 아래)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응우옌 쑤언 푹 (왼쪽 아래) 총리가 1일 폐막하는 제13차 공산당 전당대회에 나란히 참석하고 있다. 쫑 서기장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임기 5년의 차기 당 서기장에 재선출돼 3연임에 성공했다. 대신 주석직은 푹 총리에게 물려줬다. 푹 총리 후임으로는 팜 민 찐 공산당 조직위원장이 뽑혔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01 11: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