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공개한 북한 해커 김일의 수배 전단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법무부가 17일(현지시간) 기소를 발표한 북한 해커 3명 가운데 한 사람인 김일의 공개 수배 전단. 미국 법무부는 이들이 해킹을 통해 전 세계의 은행과 기업에서 13억 달러(약 1조 4천억원) 이상의 현금 및 가상화폐를 빼돌리려 했으며 모두 북한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이라고 밝혔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18 07: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