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여행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업계가 매출에 큰 타격을 입는 가운데 22일 오후 직원 대다수가 휴직 중인 서울 중구의 한 여행사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
이날 여행업생존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여행업체 1만7천664곳의 연간 매출은 2조58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9년 12조6천억여원에 비해 83.7%가 감소한 수치다. 2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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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2 1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