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양·울산 등 7개 지역 한진택배 노조 무기한 파업
(경기 광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3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한진 광주터미널에서 열린 '한진택배 총파업투쟁 출정 결의대회'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진택배 노동조합은 조합원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경기 광주, 이천, 성남, 고양, 경남 거제, 경북 김천, 울산광역시 등 7개 지역 조합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2021.2.23
xanad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3 11: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