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자발적 운항 중단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는 미국 덴버에서 비행 중 엔진 고장을 일으킨 보잉 777에 탑재된 'PW4000' 계열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 29대를 자발적 운항 중단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의 항공기들로, 가운데 맨 끝으로 대한항공의 보잉 777(HL8347) 여객기가 보인다. 2021.2.23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3 14: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