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앞둔 '더 현대 서울'… 19년 만에 서울에 새 점포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을 개점한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천100㎡(약 2만7천평)로, 서울에 있는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백화점 3사로도 서울 신규 점포 개점은 2011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이후 10년 만이다. 사진은 24일 오전 정식 개점 이전 사전 개장을 한 '더현대 서울' 2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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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