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개장한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사전 개점한 '더현대 서울'을 찾은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26일 정식 개점하는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천100㎡(약 2만7천평)로, 서울에 있는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이 백화점의 콘셉은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으로 전체 영업면적 가운데 49%가 실내 조경과 고객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2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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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13: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