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관련 미 상원서 증언하는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
(워싱턴 AFP/워싱턴 포스트=연합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브래드 스미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 상원 정보위원회의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는 지난해 12월 드러난 미국 정부와 민간 기업을 상대로 한 대규모 해킹 공격과 관련해 열렸다. 스미스 사장은 "해커들은 지난 1년간 피해를 본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데 10여 개의 다른 수단을 썼을 것"이라며 "이는 이전에 추정한 것보다 더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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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13:38 송고